이청용의 작심발언 "월드컵 앞두고 감독 경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 [현장인터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774001
잉글랜드와 독일 등 유럽 빅리그에서 10년 넘게 몸담은 이청용은 태극마크를 달고도 산전수전을 겪었다. 볼턴에서 뛰던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그는 2골을 넣으며 한국이 원정 월드컵 사상 첫 16강을 달성하는 데 주연 구실을 했다. 그러다가 4년 뒤 브라질 월드컵 땐 조별리그 탈락 아픔을 맛봤다. 커다란 성공과 실패를 두루 경험한 만큼 누구보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이청용은 “월드컵 최종 예선에 가면 지금보다 어려운 경기가 많을 것이다. 그럴 때일수록 현재 (파울루 벤투) 감독이나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매번 월드컵 1년여 앞두고 사령탑이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상황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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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맞긴 한데, WC에서 성적안나면 조축개축 다 영향권인 나라라서 경질론도 틀린 건 아님.
결론:최종예선에서 결과를 확실히 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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