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대팍 :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팀의 레전드였던 서진아 감독이 이제는 감독으로써 대구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입니다!
네 이번 시즌 전 프리시즌동안 대구의 감독 서진야는 구단에 자신의 친구였던 세르두와 히우징요를 영입해 달라고 요청했다는데요
이 선수들 경력이 대단한데요? 이런 선수를 어떻게 찾아낸건지 대구의 스카우팅 능력도 대단합니다
그렇죠 이런 팀을 위한 인맥이라면 더할 나위 없죠
자 그럼 이제 서진야 감독의 감독 데뷔전 시작합니다!
전반 40분 대구 성골유스에서 이제 팀의 최고침 에이스가 된 이진용! 혼자 드리블 돌파로 수비를 뚫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합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용병 두명을 동시에 투입하는 서진야 감독, 세르두와 히우징요가 K리그 데뷔전을 치릅니다
아 히우징요 선수! 이진용의 킬패스를 받고 1ㄷ1 찬스!
히우징요 선수 오늘 경기 투입 이후 계속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 골대 오른쪽으로 슛이 벗어납니다.
아! 이게 무슨일인가요! 세르두 선수가 패널티박스 안에서 상대를 밀어 넘어뜨립니다. 결국 PK로 경기 동점
다시 재차 대구의 공격! 앗 히우징요 선수 상대 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집니다. VAR 손짓을 하는 히우징요 선수! 경고를 받고 심판은 온필드 리뷰! PK 찍었어요!
자 피케이는 세르두 선수가 찹니다. 주춤주춤! 슛! 하늘로 뜹니다!! 대구가 이걸 넣지 못하네요.
결국 서진야 감독의 데뷔전은 1:1 무승부로 끝나며 아직도 대구는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경기 이렇게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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