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좋아하지만 이탈리아 우승 예상하고 응원했음
잉글 4강때부터 이미 우승한냥 설레발 칠때부터 비호감 찍고 코로나시국에 델타변이가 미친듯이 설치는 중인데, 경기전부터 경기장 근처에 어마어마한 인파에 충격이었음.
전반만 하더라도 잉글이 양윙백 전진과 강한 압박으로 생각보다 잘하더니만 결국은 후반에 죄다 퍼지네. 승부차기에서 래쉬포드 나올때 "아 이건 이탈리아 이겼다" 싶었는데 예상이 맞아버렸다.
남문감독은 맨유 경기 안봤나? 래쉬포드 PK 졸라 약한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 3번 주자로 내세우다니 미친.. 거기에 담 선수가 하필 또 이번에 맨유로 이적한 산초 ㅡㅡ; 역시나 날려먹고
결국은 안방에서 분위기 완전 날려먹고 꼴 좋음. 잉글은 뭐랄까 그 거만함과 이기적이고 깽판 짓는 것 때매 영영 컵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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