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가 운은 좀 있나봐...
시즌 초에 베스트 빼고 뎁스가 습자지 수준이라 다들 걱정 많이 했는데.....(사실 베스트도 그닥....또르르)
라마스까지 합류하고 나면 그래도 숨통이 좀 틔네....
진용이가 이렇게 성장해 줄 줄 몰랐는데 고맙고.. 한빈이는..... 볼만 열심히 차자..체코가기 너무 힘들면 가까운 하우스텐보스 라도 잠시 갔다 오는건 어떨지?? .. 용래옹 회춘해주고.....츠바사도 폼이 많이 살아났고... 진혁이 앞에서 날고 뒤에서 걷고..... 영은이도 안정감은 좀 떨어져도 1:1은 또 희한하게 잘 막아줌... 정승원이 자기 이름 되찾고.... 안용우가 윙백에 빨리 적응할 줄은 몰랐고.... 성원이도 1인분은 해주더라.... 순민쟝/정운이(늦게 써서 미안 ㅋ)/태욱이/재우/우석이가 그래도 중심 잘 잡았고... 에드가는 여전히 잘드가고... 세르지뉴도 둘째 아기 생겨서 행복해졌고.......(그럼 된거지..암 글코말고)
마음에 걸리는건 동상 입장 예정이신 그 분인데..... 후반기에는 똑바로 서자...ㅇㅋ???
진심 우울하게 시작한 시즌인데.... 은근 운빨이 좀 따라 붙는게... 후반기에 좀 열심히 달리면 그거 노려봐도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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