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팍시대 듣다가 생각난거
분기나 월별로 팬들이 정한 mvp를 정기적으로
다같이 뽑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뭔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외에도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해줘서 고마운 선수들도
분명 있으니까 그런 마음을 서로 모아보는 느낌? ㅋㅋ
실제로 몇몇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지만
골을 넣은 건 다른 선수라 mom으로 선정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타팀처럼 상패기증까진 아니더라도 ㅋㅋㅋ
꾸준히 기록하는 느낌으로 가도 좋을 거 같음.
이런 기록이 쌓이면 스토의 컨텐츠가 되는 것은 물론이고,
팬들이 뽑아준 거니까 선수 본인에게도 큰 자부심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물론 나중에 회원수가 많아진다면 결과물을 실재적인 형태의 무언가로 선수에게 선물할 수도 있겠지만)
매 경기가 아닌 이유는 매 경기 하나하나 뽑는 것도 일이고 3~4일 단위의 주중경기 걸릴 경우 너무 빡세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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