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전에 친동생 대팍 처음 데리고 가는데
학생 때도 농구만 하던 애고 마지막으로 축구 경기장 간 게
얘 애기 때 2003년에 가족들 다같이 터키랑 평가전 대구 월드컵 경기장 가서 본 게 마지막인 앤데
날 더운데 차로 데리고도 가줄게 표도 사줄게 한 번만 같이 가주지 않을래라고 꼬시고 꼬셔서 처음 데려가네요 ㅋㅋㅋ
경기장 보고 깜짝 놀랄 거라고 벌써부터 얘기해놨는데 애 대구에 좀 빠지게 경기 잘했으면 싶네요,,
그래도 티비로 경기 보고 있으면 대구 사람이면 세징야는 모르면 안된다
저 사람이 세징야다라고는 하도 말해서 세징야는 아는데 ㅋㅋㅋ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