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하면서 낭만을 느낌 (사진은 컴터에 있어서 귀찮아서 안넣음)
2020년(코로나 없는 평행세계로 가정하고, 2020시즌전부터 시작함) 쌩신인이었던 생성선수 '김동석' (혹시나 스토에 동명이인 계시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 해, 대구는 리그6위, 그런데 FA컵 결승에서 울산을 만난다.
FM의 맛은 무엇이냐? 바로 명장병 통했을때이다.
명장병 걸린 대구FC '유감독'은 노빠꾸로 김동석을 FA컵결승1차전에 데뷔를 시킨다.
결과는 쐐기골... 명장병이 성공한것이다. 2차전엔 비록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다득점차이로 대구FC는 우승을 했다. (근데 풋볼매니저측에서 한국FA컵우승했다고 아챔 안보내서 개빡쳤는데, 현실시간 며칠후에 패치해줬더라ㅠ)
이렇게 대구와 승승장구하다가 결국 대구에 25억을 안겨주고 아욱국으로 갔다.
근데 1군에는 못들고ㅠ 아욱국2팀에서만 나오다가 결국 2027년 여름 자계로 방출당하고 만다. (상게망게 후후! 김동석~ 백수X끼~)
그 선수에게 손을 잡아준 구단은... 친정팀 대구FC이다... 결국 그 선수의 새출발을 돕기위해 반년뒤인 2028년1월. 자계로 영입했다. 그래도 쓸만한 능력치다
돌아오자마자, 영향력있는선수로 분류되었다. 결국 복귀골을 넣고... 정말 낭만을 느꼈다... 아무리 생성선수인 데이터쪼가리지만, 잘풀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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