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회] K리그에 나도는 불화설, 그 정확한 실체는?
https://www.sports-g.com/ldb6c
감독 위에 군림하고 있는 ‘상왕’이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팀도 성적이 잘 나오니 뒷말이 없지 않은가. 아마 이 팀이 강등권을 허덕이고 있었다면 여론부터 언론까지 이 시스템을 흔들어댔을 것이다. 성적이 좋을 때는 아무렇지 않던 작은 일도 성적이 좋지 않으면 크게 부풀려 질 수밖에 없다.
성적에 따라 ‘상왕’은 ‘탁월한 지도자’와 ‘팀을 떠나야할 적폐’라는 평가를 오간다.
성적만 잘 나오면 문제될 게 없다. 결국 프로는 결과로 말해야 한다.
어제 개랑썰 때문에 나온 기사인듯 한데 중간에 상왕이야기가 왜 이렇게 많지?
괜히 움찔했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