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하네...... 웃자!!!
1. 버스를 탔는데 기사아저씨가
자꾸 점심 먹었냐면서 안 먹었으면
자기랑 같이 먹자는 거야 ㅠㅠ
바로 그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내가 계속 싫다는데도
밥 먹자길래
내가
"싫다구요!!! " 소리쳤는데
순간 아저씨 왼쪽 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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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발견 ....
2. 저.. 엄마랑 은행가서,,
띵동하길래 멍때리다가
집인줄 알고
띵동..
땅동~ 하길래
허벌크게..
느구세요~~! 했음..
주변분들 빵터짐..
심지어 엄마도 터짐..
근데 엄마 나버리고
은행 나갔음 ㅠㅠ
3. ㅋㅋㅋㅋㅋㅋ
어떤 분 인터넷에서 웃긴 게시물 보고
졸라 웃으면서
"아 이새끼..ㅋㅋㅋ
졸라 웃기네 ㅋㅋㅋㅋ
아 새끼 ㅋㅋㅋ"
이러다가 전화 와서
"여보새끼?"
ㅋㅋㅋㅋㅋㅋㅋ
4. 에혀~~ 큰일 났습니다
장모님께 "건강하시고 오래 사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장모님 반응이 탐탁치 않고
저를 보네 마네 하더랍니다.
왜 그런건지 다시 보낸문자를 보니,,,,,,,
"건강하시고 오래사네요"....ㅜㅜ
5. 신입사원 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 넥타이 잡고
끌고 가서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 힘들다고 울분을 토하면서
똥침 날리고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 밑에 까는 무채 집어넣고 ㅋ ㅋ
이 다음날부터 일주일 동안 회사
무단 결근하여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 보내시고 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
돌아왔는데 못나온 이유가
첫째 날은 쪽 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 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 했는데
회식한날 집에 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 붙잡고
"아저씨~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 못하게 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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