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그동안 이적시장 떠돌던 키퍼 매물 버스들 다 보낸 게 ㄹㅇ 웃기네 ㅋㅋㅋ
19시즌 - 신화용
- 18시즌 종료 후 수원과 재계약 논의 끝에 계약 만료 방출.
- 19시즌 내내 키퍼에 문제 있던 팀들 팬들의 입망에 오르내림
- 결과적으로 본인이 19시즌 내내 재활에 매달렸다고 하니 운행 종료된 버스
20시즌 - 김동준
- 19시즌 종료 후 성남에서 대전으로 이적.
- 이적료는 10~13억선 사이로 많이 비싸긴 했음
- 마찬가지로 20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키퍼가 급한 팀들에게 최고로 핫한 매물
- 19시즌 종료 후 대구는 결과적으로 조누꼬와의 재계약 협상에 겨울을 다 허비하고 구성윤으로 급선회
- 비싼 우등버스 놓치고 이미 정류장 바꾸기로 결심한 버스 타려고 아둥바둥대다가 결국 급하게 야간버스 탑승
21시즌 - 양한빈 or 유상훈, 신화용 or 양형모
- 서울, 수원 두 팀 모두 키퍼 2명 체제
- 뚜렷하게 1명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그 때 그 때 컨디션에 따라 기용을 가져감
- 어느 1명도 주전이 되지 못하며 애매한 상황으로 다수의 시즌을 반복
- 특히 유상훈의 경우, 21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김대원과의 스왑딜 링크가 있기도 했음
- 각 팀 팬덤에서는 "아니 유상훈 / 김대원 을 김대원 / 유상훈에 비비네 니들 축알못임?" 이라는 반응
- 그러나 김대원을 강원에 보내고 받은 돈으로 보강한 게 제대로 쓰지도 않을 4키퍼라는 점
- 최영은이 결과적으로 주전 키퍼가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게 드러나며 결과적으로 유상훈을 김대원과 바꿔왔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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