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선수의 적극적인 기용이라..
대구의 22세 쿼터 자리는 이진용, 조진우 두 선수로 꽉 찬 상황이고 여기에 오후성 정도가 경쟁하는 모양새.
이미 이런 상황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더 기회를 주라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 싶음.
어린선수를 위한 두 자리에서도 밀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는건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인데다 리스크가 너무 큼.
당장 현 베스트11 자리에서 이진용/조진우를 제외한 다른 어린선수가 비집고 들어갈만한 자리도 없거니와, 7인 교체명단에도 못 들어가는 시니어 선수들도 꽤나 있고..
어린 선수들 보고픈 마음은 십분 이해하나, 흔히 말하는 로테이션급 선수들과의 교체명단 자리싸움부터 시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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