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하면 화가날줄알았음
근데 오늘은 그걸 넘어서 현타가오는 느낌이랄까....
저는 축구경기를 보는 이유는 그 축구경기를 보면서 에너지,열정 같은걸 보기위해서 경기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오늘 경기에서는 그런게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았고 선수들이 이팀을 위해서 뛰는게 아니라
돈받고 뛰니까? 이팀은 지나가는 팀이니까? 나는 내포지션 내 역할만 하면되지?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올시즌 대전 서포터가 메가폰들고 외침을한 이유를 오늘 좀 느꼈습니다.
의지가 안보이는 선수들.... 진짜 데뷔도 못한 선수들한테 부끄러운줄 아세요
진짜 홈에서는 그따위 경기 안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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