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병근쌤 믿고 있었음
복붙 전술로 욕 하기엔
후보 선수들 나오면 더 대참사 나는 걸 알기에 로테 돌릴 수가 없는 상황임을 이해하고 있었고
6연승에 12경기 무패는 솔직히 뽀록이라 하는건 너무 억까지
물론 연패 책임은 분명히 있는거고 최영은 계속 기용하는건 불만이긴 한데
사실 연패 기간동안에도 경기력 밀려서 지는거보단 경기력 슈팅수 압도하다가 키퍼 선방 능력 차이로 졌고
시즌 초 1승4무4패로 바닥 찍었을 때도 이미 골대 맞춘 횟수 리그 1위를 찍고 있었고, 심지어 그땐 득점 수 보다 골대 맞춘 횟수가 더 많았음. 제반 작가님식 계산법으로 골대 두번이상 맞은 경기 한골만 더 넣었어도 이미 9라운드에 3위 찍고 있었을 상황일 정도로 운이 심하게 안 따랐지. 그건 경기력 문제나 감독 책임이라고 할 요소가 아닌 거라고 봄
그리고 결국 오늘 결과로 보여줌
반박 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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