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등 생각하니 19시즌 제주 생각나네
강등 당하는 과정은 여기있는 분들 다 알거니 생략하고 강등 당한 이후를 생각해봐야할듯
제주 강등도 충격이었는데 다른 기업 구단들의 강등과는 다르게(전남, 부산) 여기는 내보내는것 보다 핵심 코어는 다 지킬려고 노력했음.
서울이 강등 당했다는 전제하에 우리팬들이 영입했으면 하는 포지션이 골키퍼인데 서울도 머리가 있다면 양한빈, 유상훈 부터 먼저 지킬려고 할거.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고액 연봉자 중에 효율이 덜 나는 선수는 내보내더라도 효율이 높고 특수 포지션 선수에 당장 유스나 다른팀에서 데려올수 없다면 무조건 잡아야함.
제주 같은 경우 19시즌 강등 당했지만 감독 새로 데려오고 핵심 선수 지키면서 다른팀에 핵심이라 했던 선수를 데려오면서 1부 있을때보다 투자를 많이 했다고 들었음.
결론은
1. 아마 서울도 최악의 상황으로 강등을 맞게 된다면 오히려 더 돈을 쓰지 않을까 싶은 생각.
2. 돈을 더 쓴다면 고액 연봉자 일부를 정리 하고 핵심 코어는 잔류 시킨채 오히려 더 영입을 시도 할듯. 서울이 돈없다 돈없다 해도 2부에서는 돈 많은 팀.
3. 오히려 이렇게 되면 우리팀에서 전력 유출 가능성도 생각을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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