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비 재방문
새벽6시까지 에펨하다가 12시에 학원있다는걸 깨닫고
잘려고 하는데 돈까스가 땡겼다
그래서 경기보러가는김에 가기전에 돈비를 가기로했다
아침도 못먹고 학원갔다가 바로 돈비로 갔다
솔직히 집에서 돈비보다 학원이 더 멀다
그래서 뭐먹을까 고민했는데 간장치킨으로 결정했다
치킨은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닭다리 두개 먹었는데도 이정도였다
나와 친구는 그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환상적'이였다
마치 꿈을 꾸는거 같았다
잠시후 정신을 차려보니
치킨은 사라지고 없었다
솔직히 12,000원에 이정도면 뭐가남을까 싶다
아직도 사실 정신을 못차리ㄱㅔㅆ다
여기오면 치킨 무조건 먹어봐라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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