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징야의 재치 있는 질문 “나 언제 귀화 시켜줄 건데?”
또다시 세징야 귀화에 대한 여론이 나오고 있다.
내가 질문하고 싶다. 언제 귀화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가? 나는 준비가 되어있다. 예전에도 한 번 인터뷰를 했는데 진심으로 귀화를 하고싶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뛸 수 있는 것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우리나라가 그런 판단을 하게 된다면 나는 언제든지 귀화해 대표팀으로 뛸 수 있는 각오가 되어있다.
아직은 한국어를 완벽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님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통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https://www.sports-g.com/C4m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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