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은퇴 예정 선수들
이근호는 울산 돌아가서 은퇴할것 같고
이용래는 뛴 기간이 얼마안되 조촐하게 할것 같음
하지만 대구서 오래뛴 선수들은 은퇴식 제대로 해야됨
스타디움에서 노상래의 비오는 날 은퇴식(?)은
아직도 쓸쓸함이 느껴짐
레전드였던 박종진 은퇴식은 조사장 시절이라
해주긴 했지만 스타디움이 너무 커서 조촐하게 느껴졌음
세징야, 에드가는 대구서 은퇴한다면 제대로 해줘야됨
브리질리언들도 우리처럼 흥의 민족이니 아주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의 축제같은 은퇴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음
그리고 황순민
만약 본인이 더 많이 뛰고 싶은곳을 원한다면
이근호처럼 하부리그 임대라도 해서 뛰게한 다음
은퇴 6개월전쯤 대구로 복귀해 은퇴식을 해주면 좋겠음
은퇴식할때 김진혁 상무가기전 "이등병의 편지" 관중들이 때창한것 처럼
"이젠 잊기로 해요" 개사해서 때창하면 눈물의 바다 될것 같음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