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전때도 오후성 톱선발로 재미 못봤었는데 톱 기용이 넘 아쉽네용
시즌 중간에도 진용이 못나와서 22세로 한번 톱 선발 있었고
그때도 그랬지만 후성이가 가진 플레이스타일이나 재능은 톱으로써 필요한 움직임과는 많이 다름..
오늘 선발 라인업보자마자 쎄했던....
지난 세경기 선발로 공미로 나올때 역습전개시 수비한명정도는 벗겨낼 정도의 발재간과 전진드리블,
측면으로 빠져서 치고 올라가는 모습이 특히 번뜩였는데
오늘같이 최전방 공격수롤롤 문전에서 세컨볼이용하고 침투플레이같은건 기대하기 힘들다는걸 다시 깨달음.. 피지컬적인 약점이 더 두드러지는..
지난 세경기 선발로 나오면서 한동안 떡상했던 후성코인이 오늘경기 하나로 떡락하는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ㅠㅠㅠ
차라리 전반부터 츠바사 자리를 오후성넣고 에드가 정치인 톱으로 나갔으면 훨씬 주도권 가지고 전반부터 즐길수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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