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풍고 U-18 우승 이끈 한지율, 대구FC 품으로
대구FC 선수강화부 관계자는 “한지율은 신장이 190cm 이상으로 골키퍼로서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췄다. 국내 키퍼들 중에선 구성윤과 유사하다. 프로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 장래 대구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가 될 자질이 보인다”며 “다른 3명은 대학에서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입단해서 제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지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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