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성은 쓰임새를 다 했고 박한빈은 전반 15분에 교체했어야 함
원래부터가 좌우 번갈아가며 하프스페이스를 괴롭혀 주는역할이었지만
박병헌한테 쳐박아놓고 김태환이 맛탱이 간 사이 계속해서 측면에서 벌쳐 테러하듯이 괴롭혀줌
후반 실점을 했고 김태환도 제 템포를 찾았기 때문에 더 이상 오후성 기용은 의미가 없어짐. 츠바사와 교체 아웃
박한빈은 2주 한껏 쉬고 나와서 풀충전한 대구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눈새 짓거리를 반복하면서 공격 다 말아먹음
세징야 찬스 때 나와 나와 하면서 끝까지 슛 때리려고 하는 거 보고 진짜 개병신인 줄 알았다
평소에도 병신이었지만 스쿼드 전반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평균이 올라가니까 더 병신인 게 너무 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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