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된 이후로 직관와서 이렇게 험악했던 분위긴 처음이네요
후반전에 여러 이상한 판정으로 대구 팬들이 화났었지만 핸리 선수 파울때 그게 정점 찍었어요 ㄷㄷ
s4 2층 이었는데 제 앞에 거의 다 단체로 일어나서 소리 지르고, 화내고, 욕설 난무하고...정말 무서웠습니다. 아 그리고 어떤 분이 심판 박병진 주심으로 착각하고 '야 이 박 병진아!!!!!!!'라고 소리치시던데 김대용 주심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한 소리 들을거 같아서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어요 ㅋㅋ
그 이후로 주심 판정 할때마다 이게 반복됬었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