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ELEVEN]김대원, FA컵 4강서 대구와 격돌..."친정팀에 비수 꽂을 준비 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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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의 김대원이 FA컵 4강전에서 친정팀 대구 FC를 상대한다. 기가 막힌 인연이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하다. 김대원은 친정팀에 비수를 꽂을 준비가 돼있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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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8강전을 치렀는데, 두 골을 넣고 승리할 수 있어 기뻤다"고 8강전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김대원은 친정팀에 비수를 꽂을 준비가 됐는지 묻는 질문에 "돼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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