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결승행 이병근 감독, "전남 얕보지 않아… 경기 후 다툼, 자세히는 못 봤어"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08703
먼저 이병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끈질겼다. 집중력 잃지 않았다. 굉장히 감동 받았다. 같이 함께 뛴다면 부족하더라도 된다. 오늘 경기에서 느꼈다"라면서 "사실 2-1 정도 스코어를 생각했다. 수비적 문제로 1골은 허용할 수도 있다고 봤다. 그런데 실점하지 않았다. 다들 달라졌고, 아름답게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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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은 "자세히는 못 봤다. 신세계나 강원 선수들이 심판진과 이야기하는 걸 봤다. 누군가 에드가한테 '싫은 소리'를 했나 보더라. 그러자 에드가가 화가 났고, 전체적으로 말다툼이 일어났다. 임채민이 화가 났던 거는, 다른 선수가 욕을 한 거 같더라. 팬들 보고 계시니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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