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심이 깃발을 드는 타이밍입니다.
누구의 오프사이드를 선언한걸까요?
1. 세징야
2. 에반드로
오프사이드 위치는 팀 동료의 터치 순간에 판단합니다.
따라서 부심은 조현우가 프리킥을 찬 순간 에반드로가 오프사이드 위치인지를 판단한 뒤, 에반드로의 플레이에 따라 오프사이드를 선언할 수도 선언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심은 에반드로가 헤딩하는 순간까지도 판정을 내리지 않고 헤딩 이후 세징야가 공을 받기 전에 판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즉, 팀동료(에반드로)의 터치 순간 세징야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고 보)고(부심 눈떠라), 세징야가 공에 적극적인 플레이를 했으므로 깃발을 올려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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