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가 교체 될만한 시기긴 한데...
나이도 있고.. 여전히 팀 기둥이지만 퍼포먼스 저하도 있고...
한국 선수면 몰라도 외쿼 선수면 더 잘하길 바랄 수도 있지.
근데 이렇게 나가는건 아니야..
세징야가 표면상의 레전드였지만 구단 역사에 함께하고 굵직한건 에드가도 컸다고 봐.
스타디움 마지막 골, 대팍 첫골, 800호골..
그 외에도 승부 결정짓는 플레이들이 많았지.
에드가 정말 사랑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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