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이런일 발생한게 다행이라 본다
이런일이 없었으면 제일 좋았겠으나 감독 입에서 간절한 선수 소리가 나왔을때부터 선수들 상태가 별로 안좋았다는 뜻일거고 팀에 기강 잡는 선수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일 발생함으로써 강제로 기강 잡게 된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함
이런일 없었으면 홈에서 기록적인 참사를 겪고도 아무렇지 않은 선수들이 분명히 있었을거고 간절한 선수들의 물도 흐렸을거임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남은 시즌 특히 fa컵에서도 간절하게 팀을 위해 싸워주는 선수들 볼 수 있게 되면 좋겠음
어중간하게 비기고 클럽 갔거나 지들끼리 놀았어봐 이런일 뜨지도 않고 팀 상태는 그대로였을거임 그래서 다른 한편으로는 fa컵 앞두고 다행이라 생각함
리그 초반 강원한테 쳐발리고 10경기 연속 무패했던 그때처럼 터닝포인트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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