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잘하고 있고, 잘 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
하는 일마다 실패해 주저 앉고 싶은 날에도,
하루의 문이 열릴 때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오늘은 어떤 근사한 공간이 내게 펼쳐질까?”
불행한 소식이 가득해서 우울한 마음이 생겨도,
매일 아침 메일을 확인할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한다.
“오늘은 어떤 멋진 소식이 내게 안길까?”
힘든 일이 생겨서 눈을 뜨기 힘든 날에도,
나는 틈이 날 때마다 내게 이런 생각을 들려준다.
“잘하고 있고, 잘 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
인생을 원하는 대로 바꾸고 싶다면,
당신이 마주하는 공간과
당신이 자주 펼치는 생각과
당신 입에서 나오는 언어를 바꾸라.
힘들어도 가장 멋진 것을 부르자.
아니, 힘들수록 더 멋진 것을 바라보자.
오늘은 어제 당신이 부른 현실이고,
내일은 오늘 당신이 부르고 있는 현실이니까.
멋진 인생은 부르는 자의 몫이니까.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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