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티켓이 안 팔릴까?

축구대신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에...?

버스 쟈철은 잘만 타고 술집도 버글버글함

코로나 감염에 대한 불안요소로 경기장을 찾지 않는 영향도 있겠지만.. 특히 가족단위?

결국 핵심은 대구 축구에 흥미요소가 부족하다는 것이라 생각함..

위드코로나로 축구를 대체할만한 유흥거리도 많아졌고...

최근 머런트가 관련 컨텐츠를 만들고 홍보하면서 티켓팔이에 집중하지 못하고 구단 내부적인 이슈에 매몰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누구 말처럼 그저 환상에 젖어서 안일하게 준비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즉, 친구 한 명씩 데리고 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