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 저조한 예매의 원인-홍보부족
1.가족단위 및 100%백신패스로 인한 불안감
가족단위 팬들이라면 이부분 가장 민갑한 부분이랍니다.
구단에서 적즉적으로 홍보를 했어야 해요.
2. 무엇보다 구단 홍보 부족이 가장 큰원인 임.
현재 대팍은 100% 백신 패스로 관객 입장되는 내용을
구단 인스타 및 SNS에서만 홍보함
이 사실은 알고 있는 사람은?
현재 대구FC에 관심이 있는 팬들뿐
주위에 물어보세요.
축구 관중입장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꽤 됩니다.
(예로 저는 농구관중 몇%입장되는지 몰라요..)
아직까지 관중 일부만 입장되는지 아는사람도 꽤 됩니다.
백신패스가 미성년자는 제외라는 사실도 모르는 사람들 꽤 됩니다.
이런데 SNS로만 홍보를 해요...
그리고 분명 대구에서는 축구보다 야구팬들이 더 많아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ㅠㅠ
최근 야구는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코로나 전이라면 매진되었겠지만 그날 경기는 매진되지 않았어요.
야구 플레이오프마저 매진이 안되었는데
코로나 시국에 축구가 매진이 될거라고 생각한 프런트의 안일한 생각이
이번 수원전 예매가 저조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다음 전북전 홍보는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매진은 아니더라도 1만석정도는 되어야죠...ㅠㅠ K리그 3위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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