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롤드컵 하는 꼬라지보고 무조건적인 확신은 못한다고 결심했습니다
롤드컵 4강. 한쪽은 올해 최고의 다전제 / 다른 한쪽은 니가가라 결승급의 다전제를 보여줘서...
전자쪽의 팀이 결승에서 우승한다는 말이 많았는데, 저는 반대였습니다.
저는 만만히 볼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른사람들은 '전자팀'이 우승은 따놓은거라고 잘도 생각하시더군요
당시 5만원 토토걸라면 '확신못하고 역배걸릴거같다. 그러므로 후자를 걸자.'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 결과 4강에서 눈썩급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결승간 후자팀이 우승했습니다. 대구도 전남전에게 충분히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당장 2019 수원이 FA결승전 원정에서 K3팀 상대로 져버렸고요...(물론 2차전 뒤집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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