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오늘 대구은행썰
아침 멀리있는 대구은행 갔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아주 어릴때에 부모님께서 내 저축통장하나 만들어주셨는데 진짜 있는지 궁금했을정도. 근데 물어볼수없는상황이라, 그냥 직접확인했습니다
거기서도 여쭤봤는데 05년에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종이통장 만들고 IM뱅크 어플도 깔았습니다. 등록하느라 힘들었어요.
05년에 만든통장이 08년엔 27만원이었는데
지금은 38만원으로 뿔려져있더군요.
옳지 저축해야지! 하면서 5만원남기고 무지성 입금갈겼는데, 적금통장이군요... 돈못빼는곳으로 멀리 가버렸습니다... 내일 예매해야하는데. ,
그래도 반가운 통장이었습니다. 저축 야무지게 할려고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