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깽판으로 여론조작하는 촌남련들 보고 생각난 촌남원정 에피소드 하나
경기 끝나고 주차장쪽으로 가는데 촌남 개포터 새끼 두명이
(담배피우고 있었던가 그냥 서서 이야기 하고 있던가는 잘 기억 안남)
나랑 친구랑 지나가는데 우리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줜내 야리면서 "아 대구애들 존나 시끄러워" ㅇㅈㄹ 하는거임
뭐지 들으라고 저러나? 싶었지만
다행히 관대한 보닌과 보닌의 친구는
"아 조축따리 새키들... 오랜만에 개축형님들이 홈 서포터보다 많아서 애들이 좀 놀랬구나"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지나갔지만
괜히 시비털렸으면 진짜 "충돌 사건"이 발생했을 수도 있었음
뭐요? 대구팬들이 전남을 와서 깽판을 쳐요?
조축에 오래 있더니 감을 잃었나본데
육성응원 조지는거랑 괜히 지나가는 원정서포터한테 시비거는 것중 어느게 진짜 깽판인지 잘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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