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바사 투입은 성공적, 이진용 교체는 아쉬움
전반 20분 한 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이진용의 헌신적인 플레이로 상대 공격 흐름 끊었고 중앙에서의 폭넓은 움직임으로 상대 압박을 잘 했으며 그 결과 세징야의 골 기점이 됐음.
아마 부상 방지 차원에서 뺀게 아닌가 싶었지만 후반 10분까지는 더 버티고 빼도 됐지 않았을까 싶었음.
츠바사 투입은 확실히 성공적이었음.
전반전 라마스의 잦은 패스미스 실패와 공격진에서의 무딘 움직임을 츠바사가 대신하면서 상대 수비를 달고 뛰어주는 역할까지 하며 3,4번째 골에 큰 역할을 함.
차라리 라마스랑 츠바사를 교체하고 후에 이진용 - 김희승 or 박병현을 교체해서 수비를 강화하고 미드를 버리는 대신 롱패스로 이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더불어 이근호와 안용우를 교체해서 왼쪽에서 공격이 못이루어지게라도 했어야 했음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