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운은 정말 예상 밖이었다.
오늘 경기장 가면서 생각해둔건
1. 안용우쪽에서 미스가 계속 나오니 사고가 나지 말란 법은 없다.
2. 최영은은 어렵겠지만 제발 사고만 치지말자.
아니나 다를까 1번은 시작과 동시에 일어남
근데 홍정운 퇴장? 진짜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이런 기분인가 싶었음
19살 20살 어린 애도 아니고 수비 리더가 그따위 반칙을 한다고?
환장할 노릇이다 진짜로.
안용우도 할 말 많은데 애초에 게임 터진건 퇴장부터 시작이니..
징야 태욱이 재우 우는거 보고 너무 안타깝고 화나더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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