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디가 징야 달래주는 사진보고 느낀 점인데
이 팀에 저만한 멘탈케어를 해줄 선수가 있을까...?
19년도엔 쑨디 아니라도 한희훈이라도 있었지만
이젠 갔고...
지금 이 팀을 보면 근호햄 원래대로라면 내년엔 다시 울산가고 용래옹도 이 팀에 그렇게 오래있진 않으니 직접적으로 안나설거 같은데 그렇다고 이적시장을 보면
팀을 매우 잘알고 선수들 멘탈케어도 해주는 선수는 걍 우리가 돈으로 막 살 수 있는 선수도 아니고
키울라해도 장기적으로 밖에 못키우는건 다들 잘 알꺼임
당장 올해 초중반에 전북만 봐도 볼만찬에 나온거처럼 이동국처럼 기강을 잡아줄 선수도 없고
김상식이 코치때 했던 고참들 멘탈케어도 없으니까 나락가기 직전이였음...
당장 우리팀 봐도 18년도에 한희훈 확성기 이후 각성했고
다른 팀 보면 서울 기성용, 수원 염기훈, 작년 전북 이동국등 팀의 기강을 잡아주자 옛날부터 팀에 기둥이였던 선수들임...
우리도 고참이자 멘탈 케어선수는 더 높은데로 가기 위해선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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