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관 조금 웃펐던 부분
2:1로 진 상태에서 하프타임 들어가고.
광고 영상으로 대구 선수들이 팬들에게 올 시즌 감사 인사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
하필 정운이랑 영은이가 나왔음.
정운이는 뭐 그냥 올 시즌 응원 감사하다는 내용이었지만
영은이는 올 시즌 사랑받은 것에 비해 활약을 못해서 죄송하다,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다 같은 넌씨눈스러운 내용이었음 ㅜ
그리고 축협 광고를 꽤 오랫동안 송출해야 했는지
대구 치어리더들이 하프라인에서 스탠바이를 하고 꽤 오랫동안 대기를 타고 있었던 것도 기억에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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