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고무적인 점 3가지

 

기준은 후반기를 시점으로 정리함

 

첫 째 , 개 쳐발리듯 당하는 경기가 적은 점

          그에 대한 예가 골득실 -9 

   그리고 어떻게든 만회골을 만들어 내는 것도 인정하고 깊음

 

두번 째, 중앙 미들로 이어지고 여기서 시작되는

           미들 플레이와 정통 미드필더를 보유 한 점 

            조 사장님 취향 문제겠지만 

          사이드나 뻥 밖에 모르던 하위 팀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고첫 번째로 언급했던 개 쳐발리는 경기가 줄어드는 데 큰 역할을 함

 

 

세번 째로, 11명 이외에도 뒷 받침 되는 예비 전력이 적어도 5-6명이 되는 점

  이 전 같았으면 주전 한 두명 못나오면 그대로 쳐발리는 데 올해는 나른 준수한 백업 자원들이 있어 못 해도 비기는 정도는 해줘서시즌 꾸려나가는 데 밑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됨

 

 

보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올 해 이 세 가지는 참으로 맘에든다

 

모아시르 때 의 그 느낌이 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