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대구 루머

그냥 내가 들은것만 얘기하겠음.

 

루머뜬선수들 전부 그전에 스카우트했던 선수들인데

전현병은 1부급 기량이 아니다.라는 판단으로 아웃

김대경은 연봉 싸서 관심가졌으나 부상으로 아웃. 최근에 또 부상이라 가능성이 없음.

 

즉 애초에 일찌감치 '살펴만 본' 선수들임

대구가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영입할 이유가 없음

왜 지금 뒤늦게 루머가 떴는진 모르겠음

 

김포 박경록은 진지한 기류가 흐르는건 사실임

커리어는 부족해도 2부에서 잘해주고있고

무엇보다 연봉이 생각보다 쌈. 이적료도 그렇게 높지않음 .

 

무엇보다 선수 본인의 1부 도전의지가 매우 강함

커리어 내내 2부에서만 출전해서 대구 컨택이 왔을때 선수 본인이 긍정적인 관심가진걸로 알고있음

변수는 타팀.

만약 박경록이 잔류 대신 1부 도전을 선택한다면 대구 외의 다른 팀들도 오퍼넣을 가능성 많음

 

최근까지는 대구랑 제일 긍정적인걸로 아는데 김포 내에서 좋은 대우 받는 선수라 남을 가능성도 충분함.

 

밥신은 임대연장 아니고 정식 영입 타진중임.

일전에 루머뜬 것처럼 쉽지않음. 원 소속팀 의사가 너무 굳건해서 대구는 국내 미드필더 영입도 알아볼정도.

 

이적료 20억 이야기가 있던데 그것보다는 좀 적긴 한데

구단은 거액 투자에 다소 부정적인 쪽으로 고민중임.

성사될 확률은 20% 미만이라고 보면 됨 이미 국내 미드필더 스카우트도 들어감.

 

 

박한빈과도 연락이 오간 적 있음. 자세한건 모름.

출처는 관계자한테 들은건데 풀어도 되나 모르겠다.

 

추가로 대구 일 열심히 하고있음

지금 루머 많이 나오는것도 그거때문

 

 

출처 : 옆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