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아쉬웠던 본인의 첫 대팍직관....
일단 저는 경기도에 살기때문에 5시에 일어나서 7시 되기전에 출발하였습니다... 졸려 뒤지겠네
그후 대구에 11시40분쯤에 도착 주차할곳이 없어서 이마트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주차하자마자 화장실을 너무 가고 십어서 이마트에 있는 화장실 씀 (화장실 어딘지 몰라서 직원분께 여쭤봄...) 그리고 12시20분되기전 경기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대팍 너무 좋았습니다...또 갈래
하지만 홍정운 퇴장후 선제골을 먹혔지만
신의 동점골ㄷㄷ 상의탈의 하는거 바로 앞에서 봤음ㄷㄷㄷㄷㄷ 그후는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다가 마지막에 pk주는줄알고 겁나 좋아했는뎅... 취소... 경기끝나자마자 징야 바닥에 앉아서 우는거 너무 슬펐... 저도 경기가 끝났지만 발이 안떨어지더라.... 마음속으로 펑펑 울었음...
마지막 까지 남아서 팬서비스 해주는 우리 징야...
첫 대팍 직관이고 결승이여서 꼭 이기길 바랬는데... 너무 아쉬워서 오늘 잘수있을지...(졸려서 눕자마자 뻗을듯)
아무튼 지긴했지만 대팍에서 직관한거는 저의 인생 최고의 순간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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