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새 시즌은 옵니다.
참 축구라는게
그렇습니다
승자가 있으면 패자도 있습니다.
가슴 아픈 밤입니다.
이번 겨울은 우리에겐 추운 겨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겨울에 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꽃은 피어나리라 믿습니다.
다음 시즌엔 2년간 다 함께 하지못한
우리의 마음이 대팍으로 모여 다시 만발하는
그 봄이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모두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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