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킥오프전에
그겨울 음악 나올때 나도 모르게 부르고 있었음. 육성응원 못하는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가슴이 안되더라. 어제 그런 사람들 많았다는게 킥오프전 그 겨울 나올때 사운드랑 클래퍼 소리말고 육성도 조금씩 들렸음. 거지같은 코로나가 아니였음 어제 전광중 떼창 분위기였는데 이래저래 아쉽다. 경기장에서 규정된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자꾸 통제하려고 하거나 뉴비 올비 나누거나 타팀 얘들 얘기에 신경쓰지말고 경기지면 감정은 분노나 허탈감뿐이데 본인 감정 소중한것처럼 다른 사람들 감정도 존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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