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래 사장님 얘기하나
대팍이 완공됐을때
갑자기 신랑이 연차를 내고 집에 옴
어디가 시야가 좋고 좋은 자린지가서 다 앉아보고 결정하고 싶데
연간권 예약전...
어이가 털렸지만 일단 갔음
아직 공사하는 사람들 왔다갔다하니 신랑 이제와서 못드가겠데
우왕좌왕 중에 사장님 만남
보자마자 왜? 경기장 보래왔어?하심 격하게 끄덕이고
들어가도 돼요? 하니 당연하지! 하시곤 같이 들어가주고시 잔디도 보라하시고 좋은자리 찾아봐라 하심
신랑 눈치 안보고 신나서 W4 다 앉아보고 W5까지 앉아보고
야무지게 사진찍고 집에 돌아옴
각설로 나 함안조씨임
한번 에필했는데 별건 없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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