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델고간 뭉찬 애청자 친동생이 하는 말이
평소에 축구 잘 안 봄
이번 시즌 김천전 그 뒤에 바로 광주전 그리고 어제 데리고 갔었는데
퇴장 당하고 분위기 저 밑에 까지 내려갔었는데 세징야 골 그래넣고 이까지 뛰어와서 세레모니 하는 거 보고
존경심까지 들었데
그리고 김천전 때 성원이 피케이 얻고 자가 쇼앤프루브다 ㅅㅇㅍㄹㅂ라고 했었는데
그 선수는 어디갔냐고 묻길래 슬프지만 부상이라고 말해주니까
뛰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골백번을 생각해봐도 10대11 싸움에서 너무너무너무 잘해줬는데 운명이 아니었나보다 싶고 계속 떠올라서 돌아삐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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