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점 3가지
영입찬성파
ㅡ 수비는 어르고 달래서 어떻게든 키워볼 수 있지만 공격수는 타고난 재능의 영역임.
퍼거슨이 긴 세월 동안 맨유를 이끌면서도 항상 유지했던 게 최전방 공격수는 영입을 하든 키워쓰든 1티어를 유지하는 거였음
영입반대
ㅡ 데려오는 선수가 왕년에 한가락 했던, 은퇴를 앞둔 노장선수인 건 구단에 돈이 없어서라고 해도
지금 당장 필요한 포지션이 거기가 아닐텐데 당장 빵꾸나서 물 새는 곳 놔두고 굳이 최전방을 막아야 하나?
ㅡ 베테랑 선수에게 기대하는 점은 어린 선수들의 분위기를 이끌어나가고 팀을 뭉치게 하는 역할인데
지금까지 나온 일화들을 종합해보면 소문의 주인공에게 후배들을 이끄는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현 소속팀에서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부정할 수 없는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단 한 시즌도 주장으로 선임된 적은 없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충 생각나는 건 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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