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 감독 나가는거 너무 섭섭하다
전술적으로 비판 많이했지만...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대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역사의 한 부분을 차지한 사람임에는 부정할수가 없다
특히 올해 부친상이 있음에도 그 누구도 몰랐을 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런 순간에도 헌신하여 지도한것이 제일 기억에 남으며 아픈 몸상태를 이끌고도 승리를 진두지휘한 장면 등등
타 팀에서 더 발전할수도 있는 감독이고 새 감독을 응원하면서도 함께 응원해야할 영원히 기억할 감독 아듀 이병근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