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뉴스]대구 현풍고 축구부, 드높은 도약 위해 동계훈련장은 땀으로 얼룩
내년 졸업 예정자 중에는 한지율·곽용찬은 U18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으며 대구FC 입단을 비롯해 경희대, 중앙대, 전주대, 울산대 등 9명의 진로가 확정되었다.
내년 시즌을 준비해 코팅 스태프를 보강한 현풍고 축구부는 안재곤 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켜 새로이 진용을 갖추고 있다. 안재곤 감독은 아주대를 졸업하고 경찰청 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 등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전남 드래곤즈, 부천 FC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으며 고급 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2021년 1월 현풍고 축구부 코치로 팀을 이끌어왔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1122601000305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