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외국인 둘이 100%가 안되니 팀이 아예 빡빡하네.
국내선수들끼리의 매치업은 밀릴 구석이 없는데 외국인 둘 다 다쳐버리니 답이 없네. 니콜슨은 올시즌 큰 부상만 벌써 두어번이고, 이때문에 알렉산더가 40분 풀게임을 계속 뛰니까 무릎에 물이 참. 게다가 엊그저께는 팀의 리딩가드 김낙현마저 다침. 오늘게임에는 나왔던데, 정상이 아님.
이 밖에 정효근(시즌전 십자인대 시즌아웃. 다음시즌 중반 복귀예상), 차바위(손등골절, 1월말~2월초 복귀예상), 두경민(허리, 발목 부상중이나 팀사정+다음시즌 FA되는 본인사정상 개인적으로 관리해가며 투입중. 경기당 30분을 넘기지 않음.)이 드러누웠거나 반쯤 드러누움. 이쯤되면 트레이닝&의무파츠 갈아엎어야.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