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선수랑 구단이랑 서로 인터뷰하고 공식 의견 발표하면서 대립각 세우는 거 유럽에서나 하는 건줄 알았거든?
남미에서는 그딴 짓하다가는 극성 팬덤한테 선수가 총을 맞거나 구단 버스에 불이 나거나 해서 못 하는 거고
아시아 쪽은 터키 쪽 제외하면 축구 자체가 프로화 상업화 덜 된 리그가 많다 보니 볼 일이 없을 거 같아서
진짜 유럽 4대리그 5대리그 이런 곳에서나 서로 인터뷰하고 SNS로 디스하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편견을 깨줘서 고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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