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공개와 전지훈련 불참 기사가 같은 날에 나오는 걸 보면

그냥 쥐뿔도 모르고 그럴 수도 있겠다 가정한 거임. 절대 정선수를 비난하거나 조롱할 목적이 아님을 먼저 밝힘.

얼마전에 정선수 제이리그랑 강원 이적 빠그러졌다는 커뮤 글에서 구단이 별 수 없이 안고 갈려는 것 같다는 내용을 봄. 

그런데 정선수는 무조건 대구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고, 구단은 당연히 이적료 받고 판매하고 싶은데, 이슈도 있었고 하니 타구단들이 대구가 원하는 금액에는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 보임. 그래서 오늘 본인 PR을 위해 성명서도 나온거 같기도 하고~

거기다 전지훈련불참으로 구단에서 아예 학을 떼게 만들어버려 적은 이적료 혹은 이적료 없이 방출 수준으로 정리하고 본인은 이적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니 고액 연봉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는 추측을 해봄직함. 물론 아닐꺼라 봄. 그냥 추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