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 홈플도 정리하는 분위기네
오늘 오랜만에 동촌 홈플 갔었는데, 지하2층 식품 매장 사이드쪽 뭔가 어색해서 봤더니 화장품 팔던 부스들 대거 정리한 것 같더라. 당장에 뭐 폐점한다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공기가 좀 폐점 삘이 나더라구. 1층 입구에 있던 커피숍도 폐점 후 여전히 빈건물로 방치중이고, 지하1층 헤어샵도 문닫았고~ 뭐 예전부터 그쪽 동네가 휑한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뭐랄까 이젠 벼랑 끝에 다달은 느낌이 들더라. 사람이 없으니 원~
그나저나 지저동에 맘스터치 생기더라. 공사 중이더라구 ㅋ 이 동네에 프렌차이즈 햄버거집만 없었는데 드디어 하나 들어오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